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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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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같은 설 명절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달려볼까나?

오늘부터 한국도로공사에서 고속도로를 전면 무료로 개방했습니다. 정확한 기간은 2018.2.15 목요일 0시부터 17일 토요일 24시까지입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인데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통행료가 만만치 않죠. 특히 귀경도 해야 하니 이중으로 통행료가 발생하고요. 저 역시 시골까지 왕복 만 원이 넘는 통행료가 발생하는데요. 면제라고 하니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용자로서 조금 아쉬움도 있는데요. 일요일까지 연장을 했더라면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여 여행도 하고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어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더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공짜로 이용하는데 뭐 토요일까지라도 만족을 하고 가까운 시외로 빠져나가서 아이들 눈썰매라도 태워주고 와야겠습니다.

방법을 알고 이용!

무료로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이용료만 납부하지 않는 것이니 하이패스가 없는 차량은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발급받고 진출 시에는 요금소에 제출하고 '감사합니다'라고 가볍게 인사 후 바로 나오시면 됩니다. 전 과거 황금 연휴 때 면제 기간인줄 모르고 어리둥절하게 있으니 요금소 안내원이 '그냥 가시면 됩니다' 하더라고요. 뒤에서는 빵빵거리고.. ㅎㅎ

하이패스 차량은 전원을 켜서 통과해야 합니다. 그럼 '통행요금 0원이 정상처리되었습니다' 안내 멘트를 받을 수 있는데요. 전원을 켜지 않은 상태로 통과하신다면 추후 미납 고지서가 올 수 있으니 꼭 전원 켜서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문제가 생기거나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콜센터로 연락할 수 있는데요. 제 경험상 거의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으리라 예상하네요.

민자고속도로도 무료 개방하니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이 가까운 분들은 이참에 관람과 응원을 하고 오셔도 좋겠습니다. 역사적인 현장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을지.. 먼 남쪽 나라에 거주하는 저는 부럽기만 하네요.

모두 안전운행 하시고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 이만 줄입니다.

부산에는 동래 시외버스터미널이 있는데요. 노포동 및 사상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지 않아도 시간에 맞춰 도착하기만 하면 탈 수 있기에 창원, 마산, 김해 등 많은 타지 지역 분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창원이 본거지고 회사는 부산이기에 종종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특이 눈이 침침하고 피곤이 쌓여 운전 집중이 안 될 때에는 꼭 차를 놔두고 버스를 이용하죠.

그런데 퇴근 시간이 되면 동래에서 창원 출발하는 시간표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이참에 정보공유 겸 저도 종종 블로그로 확인할 겸 포스팅해봅니다. 전 동래에서 창원 가는 버스는 주로 퇴근시간에만 이용을 하는데 평균적으로 19시 20분 버스를 이용하죠. 이때에는 많은 분들이 이미 도착해서 줄을 서고 있기에 조금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10분을 더 기다려야 하니까요.

심야도 가끔 이용하는데요. 가끔 회식할 때 23시 00분 버스를 탑니다. 평균적으로 남산까지는 45분 내에 들어가고 창원까지는 약 1시간 소요됩니다.

다음은 마산 시간표입니다. 2018년도 들어서는 조금 바뀐 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노포동에서의 출발 시간이 적혀 있어 쉽게 알 수가 있네요. 노포동에서 동래까지는 평균 20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길이 많이 막힐 경우 조금 지연됩니다. 특히 명절이나 차량 이동이 많은 날에는 많이 늦기도 하고요.

마산도 마찬가지로 퇴근 시간에는 19시 20분 버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마산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약 50분~1시간 소요되는데 막히는 구간인 부산만 잘 빠져나간다면 조금 더 일찍 도착하기도 하더군요.

창원에 비해 마산이 이용료가 조금 더 저렴합니다. 창원은 장유IC로 빠져나가서 남산 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하기 때문에 조금 더 비싸지 않나라고 생각 드네요.

동래에서 창원/마산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음 합니다. 이만 줄입니다.

오래전부터 렌탈하여 사용하고 있는 직수형정수기입니다. 보통 여름에 시원한 물을 언제든지 마시고 싶고 필요할 때에는 온수로 차도 마실 수 있기에 이런 용도로 사용하거나 렌탈 신청을 고려하고 있죠.

이런 주된 용도가 맞습니다. 저 역시도 처음에는 아이들 분유를 위한 온수, 이유식 등이 정수기의 주된 용도였고 그 이후로는 식수 뿐만 아니라 라면, 차, 국 등을 위한 정수로 일상 생활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새삼 다른 용도로도 '꼭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든 사건이 있었는데요. 바로 가습기 때문입니다.

수돗물은 석회 때문에 가습기에 손상을 줄 수 있는데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석회가 발생하여 제거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미온수에 파우더를 뿌려 보아도 쉽게 제거가 되지 않더군요. 큰 덩어리들은 제거를 하였으나 바닥에 붙은 석회들은 쉽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수세미로 할 수도 없습니다. 이유는 가열을 하는 중요 부품이기에 수세미로 했다가는 아마도 완전히 손상을 입을 것 같습니다.

정수를 처음부터 사용하는 것이 해답이었는데 정수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 수돗물을 사용했던 것을 지금에야 후회하고 있답니다.

최근에 가습기를 하나 더 구매를 했습니다. 거실에도 필요하고 아이들 자는 방에도 필요하기 때문이죠. 굉장히 건조한 요즘엔 아이들 기관지 보호와 건강을 위해서라도 필수템이 되어 버렸는데 이왕이면 깨끗이 정수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이 뿐만 아니라 해당 정수기의 설명서를 보니 정수를 사용하도록 권장합니다. 이유는 역시 석회 때문인데요.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중요 부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물에 잠겨서 작동하기에 직접적으로 물과 연관이 있더군요.

따라서 정수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집에 정수기가 없다면 결국 물을 구매할 수 밖에 없습니다. 렌탈하는 비용보다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데요. 굳이 이런 어리석은 짓을 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물 값이 2리터 6개짜리 기준 약 4천원 하는데 30일 동안 가습기 때문에 소모되는 양과 비용을 계산해보면 차라리 직수형정수기렌탈하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하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으니까요.

제가 사용하는 한뼘 정수기는 약 3만원 후반대에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제휴 카드를 이용하면 3만원 미만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전 카드 실적 계산하는 것도 귀찮고 주 사용 카드가 몇 장 있기에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꼼꼼한 사용자들은 실적만 잘 챙긴다면 충분히 최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겠죠.

최근에 구매한 가습기는 가습량이 상당하기에 물이 많이 소모되는데요. 이럴 때 옆트임 직수형정수기가 이리 편할 줄 몰랐네요. 추출량을 최대로 해서 그릇을 올려놓고 정수를 담기만 하면 되니까요.

주방 공간을 적게 차지해서 한뼘 정수기로 신청을 했었는데 지금은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더 만족합니다.

우리집 물도둑이 되어 버린 가습기! 하지만 정수기가 있기에 안심입니다. 그리고 결론은 깨끗한 물을 이용한 가습으로 아이들의 건강도 안심이고요.

비용과 건강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누릴 수 있으니 전 가정에 꼭 필요한 '필수템'이라고 생각 듭니다. 직수형정수기렌탈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래 종류/비용/할인방법/신청방법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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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포스팅은 원고료를 지급받아 필자의 주관으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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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웨이 정수기 렌탈 시 종류와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렌탈 서비스의 장점을 살펴보면,

■ 최적화된 주기적인 필터 관리 서비스

→ 필터는 수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에 코웨이는 각 필터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분석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필터 교체 주기를 설정하여 깨끗한 수질 유지

■ 물탱크 및 유로 살균 케어 서비스

→ 정수기 전용 살균수 키트로 물탱크와 유로를 꼼꼼하게 관리

이를 HEART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전국 인프라를 갖추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집 뿐만 아니라 회사에도 코웨이 제품 렌탈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먼저 한뼘 직수정수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특징

→ 사이드 오픈형 디자인 : ㄷ 자 디자인으로 그릇이 조금 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음

→ 원터치 정량 추출 : 원하는 물의 양을 원터치 버튼으로 추출(물의 양 조절 가능)

→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 : 철, 알루미늄, 총대장균군, 노로바이러스까지 제거

위와 같은 특징으로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뼘 사이즈로 협소한 주방 공간에도 놓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현재 저희 집도 CHP-242N와 비슷한 구형 모델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조금 큰 모델도 있긴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는 제가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NO. 01~06의 미니멀한 제품을 추천하고 싶군요.

이번에 보실 렌탈 상품 종류도 가정용입니다. 제품 중 12번 P-08L 상품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전기료 걱정이 없는 무전원 방식입니다. 즉, 코드프리죠.

슬림한 디자인과 편리한 다이얼 추출 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다이얼을 끝까지 돌리면 정지된 상태에서 정수를 연속으로 추출할 수 있어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파우셋을 분리하여 손쉽게 세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IROO, C9 카본 블럭 필터를 통해 이온물질까지 제거합니다. 특히 C9 카본 블럭 필터는 천연 코코넛 열매로 만든 야자계 활성탄으로 특유의 깔끔하고 맛있는 물맛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P-220L 보틀 타입도 있는데요. 컵에 물을 따르면서 물병에도 따로 물을 담을 수 있는 장점이 있죠. 큰 평수의 집에서는 물병을 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환경일 때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외 4인 가정용 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중시하신다면 CHP-299L과 같이 메탈릭으로 고급스러운 상품도 있으니 본인 의사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업소용 렌탈 상품도 따로 출시하고 있는데요. 손님들에게 시원한 탄산수를 제공하고 싶다면 CPS-240L, 커피를 제공하고 싶다면 CHPC-330N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전 업소용으로는 그래도 사람들에게 익숙한 스탠드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바로 편리함과 신뢰성 때문입니다. 식당 어디를 가도 물병에 물을 담아서 내어줍니다. 그런데 그 물의 출처를 알 수가 없죠.

하지만 주기적인 점검을 받는 코웨이 정수기가 눈 앞에 떡하니 있다면 안심하고 물을 먹을 수 있기에 손님들의 신뢰도도 향상될 것 입니다. 워낙 위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로 자칫 이런 사소한 부분을 놓칠 수가 있는데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얼음 정수기는 미용실에서 선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유는 무더운 여름 대기하는 긴 시간으로 손님의 짜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냉커피 한 잔 먹고 있자면 천국이 따로 없겠죠. 그리고 직원들도 하루 종일 서서 일하기 때문에 이런 얼음 정수기 하나는 있어야 갈증을 덜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야 생산성도 향상 될 것이고요.

월 렌탈 비용이 부담이 된다면 코웨이 제휴카드를 통해 할인을 받을 수도 있는데요. 국민카드의 경우 전월 90만원 사용 시 최대 20,000원까지 할인이 되니 이런 조건들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카드의 경우 월 렌탈 비용 할인 뿐만 아니라 놀이공원, 영화관 등도 할인 받을 수 있기에 카드 써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겠죠.

매월 30만원 이상 고정 지출이 있다면 코웨이 카드를 발급 받아 카드를 분류해서 사용하는 것도 작은 꿀팁입니다. 직장인들은 평균 100만원 이상은 사용하기에 카드 2-3장을 분류하여 나누어 지출을 발생 시킨다면 다양한 방면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기에 꼭 이런 부분 체크하셔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정수기 종류와 렌탈 비용 할인 방법까지 알아봤는데요. 렌탈 시 초대박 사은품도 소개해드리고 갈까 합니다. 총 5가지의 사은품으로 제가 추천하는 사은품은 믹서기나 커피메이커입니다. 믹서기는 가정에서 선택할 때 좋겠고 커피메이커는 사무실에서 렌탈할 때 좋겠죠. 커피가 너무 진하다면 코웨이 온수를 넣어 살짝 연하게 드셔도 되고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합리적인 선택으로 건강한 물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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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원고료를 지급받아 필자의 주관으로 작성되었습니다.